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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바크림 세통째 개봉했습니다!
작성자 BY. 베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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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제가 처음 비바크림을 접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될줄은 몰랐어요^^;;

전 22살 평범한 대학생이구요

겉으로보기엔 아무문제없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껍질을 벗겨놓고보면... 남잔지~ 여잔지 구분이 안되는 몸이었어요^^ㅋㅋ

엄마도 제 가슴을 보면서 니 남편이 누가될지는 몰라도

신혼 첫날밤에 이거보고 기겁해서 도망갈지도 모르겠다고...

소박맞고 울기전에 관리좀하라고 그러셨거든요 ㅋㅋ

정말 그냥... 등에 건포도 두개.. 그거외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ㅋㅋ

찜질방 목욕탕같은데도 못갔어요... 제 가슴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다른분들 가슴 보면 오오 되게 풍만..하시던데 전 그게 낯설어서 되게 보기 민망하더라구요..ㅠㅠ

사이즈는 뭐 따지고 그럴꺼없고 항상 75A였구요..

워낙 몸통이 작은데다 가슴까지없어서 정말 더운 여름에 착용해도 바람 슝~슝통해서

참 ...시원했죠 ㅋㅋㅋㅋ

 

이랬던 저에게!!!! 엄청난 기적이 찾아옵니다..

제 친구가 뭔지모르게 자꾸 살이 쪄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상체쪽 특히 가슴쪽이 자꾸 살찌는거같길래 너 요즘 살좀찐거같다구~ 그랬더니

친구가 막 웃으면서 정말 그래보이냐고 되게 즐거워하더라구요 ㅎㅎ

알고보니 비바크림 이라는걸 인터넷에서 발견했고, 주문해서 사용한지 두달이 좀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 얘기를 듣는순간 친구가 하나님? 성모마리아? 부처님? 쯤으로 보이더라구요 ㅋㅋ

와~~그런게 있으면 나좀 알려주지 너혼자만 했냐고 막 뭐라했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남은크림이 두통 있는데 자기는 이제 만족해서 더이상 쓰지 않을꺼 같다면서

그걸 저렴하게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친구에게 두통을 업어왔습니다!ㅋㅋ

 

친구가 저에게 준 제품은 플러스는 아니었어요 ㅎㅎ

아마 미리 몇통 사두고 썼던거같네요..

홈페이지 그림하고 좀 달라서 친구가 준게 정품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곧 플러스가 새로 출시된거라는걸 알게되었고 전 열심히 바르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바르고, 자기전에 바르고 이렇게 하루에 두번 했구요

아침에 바를때는 샤워하고 발랐고,

자기전에는 샤워는 따로 안하고 스팀타월을 만들어서 가슴만 마사지를 한 후에 발랐어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맨손으로 바르면 손이 크림을 은근 많이 흡수해버린다길래

꼭 비닐장갑을 끼고 발랐어요 ㅎㅎ

덕분에 제가 소모한 비닐장갑만 몇통 되네요..ㅋㅋ

보니까 가슴 한쪽에 은행알 하나 정도 덜어서 마사지를 하면 된다길래

은행알만큼 발랐더니.. 제 가슴이 워낙 작아서 그런지 좀 겉돌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은행알의 3/4 정도? 약간 더 적게 발랐더니 마사지가 끝났을때는 쏙쏙 스며든 상태로

아주 뽀송뽀송하고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

 

마사지 하는 방법은 인터넷을 막 찾아보았는데,

여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방법과 큰 차이는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

대부분 가슴 주변을 쓸어주는 느낌으로 하는 마사지가 많아서

처음에는 마사지 방법을 지킬려고 노력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그렇게 마사지를 했어요ㅋㅋ 그래도 기본은 지켰죠!!ㅋㅋ

아무리 바빠도 최소 10분은 마사지를 했구요 길게는 20분까지도 한거같은데

저는 13분정도 하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그것보다 시간이 길어지면 크림이 부족해서 그런지 가슴을 자꾸 비비니까

마찰로 열이 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크림을 처음 바른 첫 날... 놀라운경험을 했습니다!!!

와우!!!!!! 정말 커진거에요!!

원래는 정말 밋밋했다면, 첫날 마사지를 끝냈는데 오~ 조금 뭔가 나온느낌?

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신기했죠!! 바르자마자 효과가 나타나다니요 ㅋㅋㅋㅋ

이건 정말 굉장해!!! 하고 혼자 신나있었습니다.....

네.................근데 다음날 바로 마법이 터졌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단지 마법직전이라 약간 부푼거였나봐요 ...ㅠ_ㅠ

다시 쑤욱~ 꺼져버렸어요 ㅋㅋㅋㅋ 허무하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발랐습니다!!!

 

한 일주일쯤 발랐는데 마사지를 하면서 뭔가 살집이 좀 생겼다? 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는 손가락으로 가슴 주변을 동그랗게 모아주는 느낌으로 하는 마사지를 했거든요 

그때 제 손가락은... 가슴을 모은다기보다는 그냥 쓸고 끝났었어요

모을 살집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날은 뭔가 살이 좀 모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겨드랑이에서 가슴 중간쪽으로 살을 쓸어오는 마사지도 했었는데

그때도 뭔가 뭉툭한것이 살집이 생겼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실제로 옆에서 봐도 원래 꼭지부분만 뽈록했었는데 그 주변으로 마치 언덕처럼 나온걸 확인할 수 있었구요!

솔직히 눈에 확 띌정도로 크게 변한건 아니지만, 이런 미미한 변화에도 전 너무 신났습니다!!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발랐어요 ㅡ.,ㅡ!!!!!!!!

은행알 3/4만 발랐었지만... '난 이제 가슴이 커졌어!!!!!! 그러니까 더 많이발라야돼!'

라는... 웃긴 생각을 갖고 은행알 하나사이즈만큼 다 바르기 시작했어요 ㅋㅋ

 

그 후로 2주쯤 더 지나니까 눈으로 봐도 가슴이 좀 나오긴 나왔다~ 할정도로 커졌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계란후라이라고 해도 될정도의 사이즈가 됐습니다 ㅋㅋㅋ

다른분들께는 계란후라이가 굉장히 수치스러운 사이즈겠지만..

저에게 계란후라이는 축복이었어요...!!ㅋㅋㅋ

 

근데 계란후라이도 얼마 가지 못하고 어느날 보니 쑥~ 꺼져있더라구요....

제가 밥을 좀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가슴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 좀 빠졌어요..ㅠ.ㅠ

정말...허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 가슴이 제일 늦게 살찌고 제일 먼저 빠진다더니...

전 저말을 가슴이 살이 쪄본적이 없어서 체감하질 못했었거든요....

근데 확 와닿더라구요 처음으로 ㅋㅋㅋ

그래서 이 크림 바르기도 정말 귀찮은데 발라야 할지 말지 엄청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이왕 시작한거.. 계란후라이도 한번 맛봤겠다! 이대로 멈출순 없어!! 하고

또 열심히 발랐습니다 ㅎㅎ

한 일주일쯤 또 지났을까요~ 또다시 계란후라이로 정착하게 됐고~

결국 결론적으로는 바른지 4주정도돼서 건포도->계란후라이로 승격하게 된겁니다!!!! 우와!!!ㅋㅋㅋ  

 

제가 크림을 너무 팍팍 썼는지는 몰라도.. 결국 4주만에 한통이 바닥을 드러냈어요 ㅋㅋ

그래서 두통째를 개봉했죠!

새로 뜯으면서 아... 이번엔 두툼한 핫케익정도의 사이즈를 만들어보자!

라는 각오로 개봉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첫통과 똑같은 방법으로 바르기 시작했죠..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팔굽혀펴기가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팔굽혀펴기도 병행하기 시작했는데요

팔 힘이 너무 약해서 무릎을 떼고 하니까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무릎을 바닥에 굽히고 했어요~

근데 워낙에 저질체력이라 5분하는것도 너무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욕심부리지 말자 싶어서 정말 길어야 10분정도 하고 보통 5분정도 했어요!

 

한번 계란후라이가 쏘~옥 빠져버리는 참극을 맛봤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자!! 생각하고

밥도 골고루 잘먹었어요 ㅋㅋ 끼니도 되도록 거르지 않게 노력했구요~

비바크림을 바른다고 살이 찌는건 아니라는 Q&A답변을 봤는데요

그래도 몸 전체의 살이 빠져버리면 거기에 따라 같이 빠져버리는건 어쩔수 없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살 빠지지 않도록 관리한거죠 ㅎㅎ

이렇게 두통째 쓴지 역시 4주 약간 넘었습니다 ㅎㅎ

총 8주정도 사용을 했는데

두통째 쓸때는 효과가 급격적으로 나타났어요 ~

한눈에 보기에도 오 가슴 형태가 좀 잡혔다~ 는 느낌이 드네요 !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직도 제 가슴은 유아정도 수준이겠지만

저한테는 장족의 발전입니다!!ㅋㅋㅋ

지금은 핫케익을 넘어서서 약간 부푼 산? 정도 되는 사이즈 인거 같아요 ㅎㅎ

A컵은 처음엔 컵의 의미가 무색하게 휑~ 했지만

지금은 A컵이 남긴 남아도 반이상? 제 가슴이 들어차 있습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B컵으로 다시 장만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어서

엄마한테 B컵속옷 잔뜩 사줄 준비 하고 있을라고 으름장을 놨어요 ㅋㅋㅋ

 

 

 

 

제가 워낙에 살찌는 체질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삐리삐리 마른몸이거든요~

그래서 효과를 전혀 기대 안했는데 ...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한 두달정도 썼는데

어떤분은 A컵에서 C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 애초에 거기까지 기대 안했어요..ㅋㅋ 제몸을 제가 알기때문에 ㅋㅋ

그저.. 그냥 이 두통을 다 썼을때 가까이서 보면 여자가 맞긴 하구나~ 정도 사이즈로만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다... 싶었었죠 ㅎㅎ

근데 이제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며칠전에 비바크림 플러스로 다시 한통 주문을 했구요~

엊그저께 배송이 와서 어제부터 플러스 크림으로 다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이 한 통을 다 썼을때는 A컵이 꽉~ 차는게 목표에요!!ㅋㅋ

처음에 건포도->계란후라이 가 힘들었지...

막상 계란후라이가 되니 그 이상은 살이 붙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지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더 많은 효과 기대해도 괜찮을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

 

제가 중학교 이후로 목욕탕,찜질방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스로 너무 민망했거든요!

지금도 남들이 보기엔 참 허접한 사이즈지만

그래도 며칠전엔 당당하게 찜질방도 다녀왔네요^^;;

뭐 보니까 작은분들은 저랑 비슷하시더라구요???????호호홐ㅋㅋㅋㅋ

 

지금 개봉한 한통 다 쓰면 또다시 후기 한번 올릴께요~ㅋㅋ

이렇게 효과를 볼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구... 게다가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기 때문에 사이즈같은건 따로 재지를 못했어요...ㅠ.ㅠ

그게좀 아쉽네요....

근데 지금 사이즈를 재볼까~ 했는데 집에 줄자도없고 ㅠ.ㅠ;;...

그래도 워낙 눈에 확 사이즈 변화가 보이니까 그걸로 저는 대만족입니다!!ㅋㅋ

 

비바크림 알아보시면서 되게 의심 많이하는 분들 계실꺼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ㅋㅋㅋ

후기쓰는거 다 알바아닌가~ 했고 거짓말 아닌가~ 의심했구요 ㅋㅋ

몸에 전혀 해가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는분들 많으실꺼라 생각돼요!

근데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세상에 믿을꺼 하나 없잖아요?ㅋㅋ

정말 커지는지 안커지는지는 한번써보면 알꺼구

부작용같은거 있을지 몰라도 나는 아닐꺼다!!!! 믿고 그냥 썼죠 ㅋㅋ

지금은 그 선택에 후회 전혀 없습니다 ㅋㅋ 대만족이에요:D

망설이시는 분들도 너무 오래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속는셈 치고 발라보세요 ㅋㅋ

효과가 사람마다 좀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생각처럼 슝슝 커지지 않아서 실망할 지언정

제품이 엉망이라 실망할 일은 없을꺼같네요^^

생각보다 효과가 더딘 분들은 다른것들과 병행하면 아주 좋은 효과 보실 수 있을꺼라 생각들어요!

제가 한것처럼 팔굽혀펴기 이런거요 ㅎㅎ 밥도 잘드시구요!

그럼 좀 더 큰 효과 볼 수 있을꺼라 믿습니당:D

 

제 인생에 비바크림을 만난건 행운이었어요!ㅋㅋ

절 진정한 여자로 태어나게 해준 비바크림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몇통 더 열심히 발라서 목표인 B컵!! 꼭 이룰꺼에요!!

 

 

이 사진이 현재 제 가슴 상태에요 ㅋㅋㅋㅋ

그냥.. 보시면..... 작죠 ㅠ.ㅠ? 네...작아요 아직은 ㅋㅋ

근데 저 손 위로 뭔가 봉긋한거 보이시죠?ㅋㅋㅋㅋ

원래는... 그냥 남자가슴이었다니깐요 ㅠ.ㅠ... 이정도면 장족의발전!!ㅋㅋㅋ

사진 굉장히 민망하니까 다른데 절대 퍼가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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