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크림 전문기업 ㈜비바코리아는 기존 비바크림에서 용량과 안전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그대로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75ml 용량의 비바크림을 100ml로 증가시킨 것으로 기존 제품과 가격이 같으나, 비바 고유의 케이스를 탈피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차이점을 뒀다.

특히 가슴크림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 성분이 EWG 기준의 녹색등급을 획득해 부작용이나 후유증에서 더욱 안전해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전 성분 녹색등급은 가슴크림 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회사 관계자는 “비바크림은 2009년부터 보르피린 원료를 사용, 혁신적인 유효성분을 개발해 적용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그간 비바크림을 사용해온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즉각적인 화이트닝과 자연스러운 톤업을 통해 보다 환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백크림, ‘비바 블랙킬’도 함께 선보였다. 이는 페이스와 바디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비바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 ‘비바코리아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중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2달간 활동하게 되며 전 제품 무상지원 및 1등에 100만원 상금 지급 등 전원 상금 증정의 기회도 얻게 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신규로 출시된 업그레이드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관련 사항은 비바코리아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임기성 기자  lgs@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