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컵도 남는 여성이었습니다.
꼭지만 아니면 사실 브라도 필요없을 정도였어요 ㅜㅜ
창피하지않게 더워도 항상 뽕브라를 착용했었습니다. ㅜㅜ
갈비뼈가 보일정도로 워낙 마른 체형이었기때문에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생긴후에 남자친구한테 속았다
라는말을 듣고 좀더 제자신을 가꿔야겠다는 생각을하고
지금 한달동안 비바 가슴크림을 한통 사용했어요.
수술도 생각했었지만 남자친구가 극구 반대했구요..
일단은 돈이 없어서 급한마음에 가슴크림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샤워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비바 가슴크림을 발라주고 적당히 흡수될정도로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사실.. 반통까지 발랐을때 언젠간 커지겠지라고 꾸준히 발라봤지만 눈에 띠는 결과는 안보여서 힘들었어요. 워낙 많이먹어도 살도 안찌는 체질인게 큰거같아요!
하지만 마른 사람들도 효과는 느려도 언젠간 효과본다는 믿음을가지고 한통을 모두 발랐습니다.
그결과 한통을 다쓴 마지막날 남자친구가 가슴이 좀 커진것같다라는말을 무심코 했는데, 정말 그동안에 노력이 드디어 보이는구나라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가슴크림을 바르려고해요!!
밑에는 제 전 후 사진을 올리구요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지만 a컵브라도 헐렁하게 남던 제가 드디어 딱 맞게 됬네요... b컵을 향해 가고싶어요 !! 비바크림 감사합니다싶.
http://blog.naver.com/ilove7729/2203945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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